2025-01-03 HaiPress

“2017년 이후 최대치”…한국지엠,지난해 49만9559대 판매 [사진출처=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49만9559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6.7% 오른 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2024년 연간 해외 판매는 총 47만4735대로,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2014년 이후 최대 해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9만5883대,17만8852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2만4824대를 판매해 2023년 대비 35.9% 감소한 실적을 거뒀음에도 압도적인 수출 물량으로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1만8634대)와 트레일블레이저(4260대)가 판매를 이끌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총 5만332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세를 기록,2016년 12월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
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 기재부, 대통령 업무보고
국민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적립금 2년만에 10조원 돌파
[포토] 우리은행 역사 전시관 개관
[단독] 금융지주 회장 부른지 6일만 … 이사회의장도 소집한 이찬진
한국형 국부펀드 내년 만든다…기재부 “싱가포르 테마섹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