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HaiPress

현대차,2024년 국내외서 414만1791대 판매…1.8%↓[사진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414만179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선 70만5010대,해외에선 343만6781대를 판매한 것으로,2023년과 비교해 각각 7.5%,0.5% 감소한 실적이다.
2024년은 고금리,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더 뉴 투싼’,‘캐스퍼 EV’ 등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으로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2025년 ▲하이브리드차량(HEV)을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 기반 강화 ▲북미 현지 생산 체계 본격 확대를 통한 시장 대응력 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위기 대응 체제 구축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의 제조 혁신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국내 71만대,해외 346만4000대 등 총 417만4000대로 설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년은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전망에 따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제고함과 동시에 현지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HEV 및 전기차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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