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HaiPress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시무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진행했다.
권원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정성을 다하고,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취디나(曲迪娜Qu Dina),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모델 스타 어워드'(Model Star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중국 모델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