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HaiPress
베트남서 골프 리조트·호텔 등 다양한 사업 진행
참빛그룹은 이호웅 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호 득 폭(Hò Đức Phóc)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만나 베트남 투자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참빛그룹 관계자는 “호 득 폭 부총리가 참빛그룹의 투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애로사항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참빛그룹은 지난 2004년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 피닉스 골프 리조트 운영을 시작으로,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과 참빛타워를 비롯해 베트남 내 다양한 사업체를 두고 있다.
2019년부터는 하노이 경마스포츠클럽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관람객 3만명을 수용하고,주 3회 경주를 할 수 있는 경마 시설을 오는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또 참빛그룹은 베트남 전역에 50개의 장외경마 대리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액상담배 규제법 제동···기재위 문턱 넘자 법사위서 막혀
1470원대도 위태로운 원화값…‘771조’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로 나서나
“자동차 바꿀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저금리 혜택을 누리세요”
증시 훈풍에 지방금융도 들썩?…위기의 지방은행, 몸값 높아지는 이유
“女농민, 일하다 화장실 없어 불편” 한마디에…농막 화장실 등 규제 대폭 완화
“지금이라도 안 사면 손해”…가계대출 한달 새 4.8조 ‘쑥’ 4배 급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