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HaiPress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의 뺨을 때린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의 뺨을 때린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박명수를 5년동안 피해다녔던 이유 (극적 화해,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학창 시절 ‘쭈구리’라는 별명에 대해 박명수는 “‘무한도전’ 안에서의 어떤 재미난 컨셉트를 위해 그냥 던진 얘기였다”라며 “실제로 쭈구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체격이 큰 편은 아니니까 운동한 친구들이 와서 사진 찍을 때 뒤에서 누르면 나도 모르게 쭈그러들긴했다”며 “그때 생각이 나서 쭈구리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또 “코미디언 시절에 김현철을 한번 때린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얼핏 기억으로는 후배가 선배한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나 말을 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서 따귀를 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김현철이 싸움을 잘해서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더 친해졌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돈 냈던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고?”…목돈 마련으로 관심 커진 보험은
코인 베팅한 기업 주식 산다고? … 재무상태부터 꼭 살펴보세요
‘억소리’ 나는 유튜버 5년 새 15배 늘었다…상위 1%는 연간 13억 벌어
“연체율 10년만 최고에 수수료도 낮아져”…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18% 감소
“담배 회사가 이런 것도 하네”…KT&G, 최악 가뭄에 빠진 강릉에 1억 성금
‘밀집 좌석’ 논란에…대한항공, ‘3·4·3’ 배열 전면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