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HaiPress

[사진 = 유컴패니온그룹] 유컴패니온그룹이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유모션’의 출범과 함께 글로벌 광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모션은 유컴패니온이 개발한 생성형 AI와 미디어믹스모델링(MMM)을 결합한 광고 솔루션 ‘에임’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에임은 다양한 디지털 광고 채널이 캠페인 성과에 미치는 성과를 분석하고 예산을 최적화함으로써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이장원 유모션 대표이사가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인크로스,판도라TV 등에서 온·오프라인 광고 유통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다. 다윈,프리즘,잇플루언서,PR링크 등 광고 서비스를 연달아 국내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납·카드뮴 통 속에 빠뜨린 수준”…싼 맛에 사는 수입 짝퉁, 발암물질 범벅
“이웃나라 입맛도 접수”…농심 신라면 툼바, ‘일본 히트상품’ 선정
현대차, 헝가리 교통소외 주민 지원…AI모빌리티 실증 성공
LS전선, 美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대규모 공급
하나은행, 수출입기업 돕는 1.5조원 특판대출 출시
LX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648억원…전년比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