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HaiPress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설 명절 서민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마른김 한 장의 가격은 전년 대비 1.5배 수준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이다. 한 장에 150원을 돌파한 셈이다. 마른김 평균 소매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54원으로,한 장에 100원꼴이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올라 장당 50원 비싸진 꼴이다.
[이효석 기자]
봉황동네: 녹색 공동체, 희망을 심기
“실손보험 개편으로 환자 부담 커질 것”…의료계가 반대하는 이유는
“화재 위험성 낮춘다”…깨끗한나라, 준불연 폴리스티렌 신소재 특허
‘장사의 신’인데…백종원 최근 잦은 리스크 노출되는 이유는
NH농협은행,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비이자부문 강화
“아파트값이 기막혀”…같은 서울인데 이 동네 1채 값이 저 동네 2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