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HaiPress
특종세상(16일 오후 9시 10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명대사를 남기며 청룡영화상까지 수상했던 배우 문혁을 만난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퇴출된 이후로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그는 배달 라이더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15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그는 청소에 빨래,요리까지 수준급인 살림꾼이다. 때로는 남동생의 쌍둥이 딸들 육아를 돕기도 한다는 문혁.
사실 문혁은 24세에 이혼한 뒤 홀로 고생하신 어머니를 보며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꿈꿨다. 그러나 7년 전 여자친구와 파혼하며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매일 술에 의지해 살다 위험한 선택을 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배달 일을 시작하며 몸 관리를 시작하고 의욕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깜빡하는 사이에 154조원 묶였다”…한국경제 위협하는 ‘치매 머니’
“카네이션인 줄 알았는데 금이 딱”…이마트24, 어버이날 ‘순금 카네이션 배지’
“금값 오르는데, 사야지”…은행권 금계좌에 1조1000억 뭉칫돈
한은 총재 “금리 낮출 것…부동산 가격 올리는 부채질은 바람직하지 않아”
“이번엔 하이볼 열풍” 88만캔 초고속 완판된 CU 편의점 하이볼
“수도권에선 주담대 받기 더 힘들어지겠네”…이달 3단계 대출 규제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