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HaiPress

미라벨소프트(대표 박기호)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 참가해 헬스케어 IT(정보통신)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미라벨소프트는 14일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모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참가해 ‘헬스케미 플랫폼’,‘MD팍스’,‘케어포미’ 등의 핵심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미라벨소프트는 1차 의료기관 중심의 정보 공유와 진료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헬스케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MD팍스와 케어포미 앱을 중심으로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만성질환과 원격 진료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D팍스는 PACS(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기반의 통합 건강정보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하는 플랫폼이다. 케어포미는 환자가 입력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케어포미는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라벨소프트는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의료기기를 ‘헬스케미 플랫폼’에 통합해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여러 종류의 의료기기와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사용자가 각자의 건강 데이터를 보다 포괄적으로 관리하고,의료 제공자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라벨소프트는 AI(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진단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격진료와 만성질환 관리를 혁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심장 부정맥 진단을 위한 ‘AI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는 이같은 기술들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독보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미라벨소프트는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선 의료 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만성질환 관리와 원격 진료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미라벨소프트는 자체 보유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라벨소프트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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