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HaiPress
“공급망 안정화와 무역 증진에 최선”
한국수입협회(회장 김병관)는 지난 15일 디에고 비야누에바 마르띠넬리 신임 주한 파나마 대사와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르띠넬리 대사는 “파나마는 바나나,파인애플,커피을 비롯한 식료품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수출국으로 중남미를 잇는 물류 허브를 통해 한국과의 무역 확대를 희망한다”며 “남미 경제공동체인 메르코수르의 진전에 따른 무역장벽 완화와 경제협력 촉진을 통해 한국과 남미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은 “오는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박람회(KIF 2025)에 많은 우수한 파나마 기업이 참가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양국 교역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오른쪽)과 디에고 비야누에바 마르띠넬리 주한 파나마 대사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수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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