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HaiPress
< 사진 출처 : 발렌라이프 > 글로벌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발렌라이프가 아마존 애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노킨’,‘휩드’ 등 스킨케어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발렌라이프는 이를 계기로 북미·일본 아마존 채널 운영 및 광고 대행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발렌라이프는 국내 주요 에이전시와 인하우스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브랜드 그로스 에이전시다. 특히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이끌어 왔으며,창업 1년 반 만에 자사몰과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에서 평균 20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일본 시장 진출 이후 분기 매출 20억원 이상을 달성한 브랜드를 다수 배출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강화했다.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로컬라이징 전략으로 고객사 만족도를 높였고,2025년 4분기 기준 재계약률은 약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발렌라이프 > 이번 아마존 애드 공식 파트너 선정에 따라 발렌라이프는 국내에서 축적한 광고 데이터와 노하우를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에 접목해,K-뷰티 기업들의 해외 확장을 돕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뷰티·헬스케어 브랜드들이 북미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발렌라이프 최가희 대표는 “북미,일본,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갖추어,한국 코스메틱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브랜드를 다수 육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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