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HaiPress
신한라이프는 최근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금감원장상을 2년 연속 받았다. [사진 출처 =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최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감원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유도하고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고자 시상을 하고 있다.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회사와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각 학교와 결연을 맺어 교육을 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1만 76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대면 금융교육을 했다.
또 은퇴한 중장년층을 시니어 보조강사로 양성해 교육 현장에 추가 배치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지방지역 교육 인원을 지난해 대비 70% 이상 확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수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금융교육을 통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업의 중요한 역할이자 상생 금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금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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