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HaiPress
신임 현대해상 대표로 선임된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해상에 1993년에 입사해 경영기획,개인영업,자동차보험 등 분야를 거쳤다. 지난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았다. 이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통합하고 관리조직 효율화에 나선 바 있다.
한편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왔던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히고 물러나게 됐다.
<이석현 현대해상 신임 대표 내정자>
△1969년생 △서강대 경영학과 △1993년 현대해상 입사 △2014년 기획실장 △2017년 경영기획본부장 △2023년 CPC전략부문장 △2025년 3월 현대해상 대표이사
SK 최태원 사위, 이란 공습 작전에 참여했다…결혼 직후 파병
K팝 애니 세계 1위 배 아팠나…중국인들 “한국이 문화 훔쳐”
李 정부 출범 후 ‘스테이블코인 테마주’ 줄상승…과열 주의
“모델S 오토파일럿·FSD 결함에 일가족 숨져”…테슬라, 美서 피소
이언주 “이창용, 오지랖도 정도껏”…‘가계대출 관리’ 발언 겨냥
새 정부 훈풍에 날개 단 카카오…그룹 4곳 시총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