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HaiPress
제4회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 시상식 문성민(삼일공고) 대상 등 49개팀 수상
주최사인 MBN 위정환 상무이사의 축사 모습 [사진제공 = 매경]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고 매경비즈와 ‘GIA 미네르바 바칼로레아’가 주관한 ‘제4회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 시상식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AI(챗GPT),사물인터넷(IoT),보안(딥페이크 등),로봇,모빌리티,바이오 등 6개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청소년 발명대회다. 국내외에서 총 300여개 팀이 참여해 서류 전형과 PT 심사를 거쳤으며,그중 초등부 33팀,중등부 16팀 등 총 49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자하게 시상식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 = 매경] 수상자들의 한마디… “미래를 향한 도전,멈추지 않겠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성민(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은 “운이 좋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금상을 받은 도예찬(상산고등학교) 학생은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GIA 이명화 이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모습 [사진제공 = 매경] 은상을 차지한 하지민(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은 “AI를 활용한 노년층 맞춤 학습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도전했다. 사용자 중심의 기술을 고민하며 여러 차례 수정과 검토 끝에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초등부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강석(순천 매안초등학교) 학생은 “시각장애인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과학혁신상을 받은 김가온(압량중학교) 학생은 “처음엔 본선 진출도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는 매년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미래 기술이 접목된 아이디어가 선보였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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