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IDOPRESS
현대백화점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와 제주도 내 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28일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제주도청과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 및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관광 기념품 산업 육성을 위한 판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현대백화점과 제주도청 사업 연계를 통한 제주 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자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현지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주 기자]
SK 최태원 사위, 이란 공습 작전에 참여했다…결혼 직후 파병
K팝 애니 세계 1위 배 아팠나…중국인들 “한국이 문화 훔쳐”
李 정부 출범 후 ‘스테이블코인 테마주’ 줄상승…과열 주의
“모델S 오토파일럿·FSD 결함에 일가족 숨져”…테슬라, 美서 피소
이언주 “이창용, 오지랖도 정도껏”…‘가계대출 관리’ 발언 겨냥
새 정부 훈풍에 날개 단 카카오…그룹 4곳 시총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