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HaiPress
성공다큐 최고다(3일 오후 6시 30분)
세계 유도를 제패한 뒤 후진을 양성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경근 선수를 만난다.
1세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 '유도왕' 이석도의 영향을 받아 유도를 시작한 이경근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나선 그는 국가대표 팀,한국마사회에서 김미정,조민선,현숙희 등 수많은 후배를 길러냈다. 최민호,김재범 등 올림픽 정상에 오른 선수들도 그의 제자다.
그는 3대째 유도인의 길을 걷는 아들과 함께 현재 사범으로서 유도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돈 냈던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고?”…목돈 마련으로 관심 커진 보험은
코인 베팅한 기업 주식 산다고? … 재무상태부터 꼭 살펴보세요
‘억소리’ 나는 유튜버 5년 새 15배 늘었다…상위 1%는 연간 13억 벌어
“연체율 10년만 최고에 수수료도 낮아져”…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18% 감소
“담배 회사가 이런 것도 하네”…KT&G, 최악 가뭄에 빠진 강릉에 1억 성금
‘밀집 좌석’ 논란에…대한항공, ‘3·4·3’ 배열 전면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