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IDOPRESS
계열사 팀장 350명 컨퍼런스
“판이 흔들릴 때 새로운 기회”

명노현 LS그룹 부회장이 ‘팀장 컨퍼런스 2025’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LS그룹] 명노현 LS그룹 부회장이 전 계열사 팀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조직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자”면서 “LS GPT로 효율성을 높여 혁신을 주도하자”고 말했다고 LS그룹이 6일 전했다.
명 부회장은 최근 LS미래원에서 열린 ‘LS팀장 컨퍼런스 2025’에서 리더십 강화를 주문하며 “판이 흔들릴 때일수록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법이니 LS GPT나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확용해 혁신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의 실행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S GPT는 LS그룹 내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명 부회장은 이어 “조직 리더로서 각 구성원이 선제적으로 업무방식을 향상시켜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한다”면서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Z 세대의 아이디어도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팀장 컨퍼런스는 그룹 내 팀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급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LS그룹 장기 목표엔 ‘비전 2030’에 맞춰 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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