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IDOPRESS
중국 11~2월 예약률 전년 동기 대비 43%↑
풍경구,대도시,이색 여행지 등 상품 다채
침주 망산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봄철 중국의 지역별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
중국 당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다. 2월을 기준으로 전체 지역 중 중국 예약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3위(11%)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6%P 상승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풍경구 여행,대도시 여행,이색 지역 여행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풍경구 여행’은 중국 내 전체 여행지 중 비중 32%로 1위에 오른 장자제(장가계)를 비롯해 황산·타이항산(태항산)·백두산·주자이거우(구채구) 등 봄의 절경은 만끽할 수 있는 지역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의 고급 패키지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하다.
칭다오 / 사진=모두투어 ‘대도시 여행’에서는 전체 여행지 중 비중 17%로 2위를 차지한 칭다오를 비롯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상하이 등 상품을 마련했다. 그밖에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세미 패키지,테마(주제)여행,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 등도 마련했다.
장자제 보봉호 / 사진=모두투어 ‘이색 여행지’에서는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망산이 있는 ‘천저우(침주)’,광활한 초원과 사막 등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내몽고’ 등 이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 내 모든 상품은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중국 지역의 재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신 여행 추세를 반영한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의 다른 지역별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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