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HaiPress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4차 한국 베트남 국세청장 회의에서 강민수 청장(왼쪽)과 마이쑤언타인 청장이 회의를 하고 있다. 국세청
강민수 국세청장이 마이쑤언타인 베트남 국세청장을 만나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에 대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강 청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4차 한국·베트남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마이 청장에게 "한국 기업에 대한 베트남 국내 부가가치세를 신속히 환급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국세청이 12일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해 교역 규모 868억달러(약 119조원)를 기록한 제3위 교역국이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전략적 가치가 주목을 받으며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베트남 거주 한국인은 17만8000명이다.
[오수현 기자]
버스 들이받고 차도로 비틀비틀…이경규, ‘약물운전’ CCTV 공개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 기업 나왔다…7월부터 시행
정부 ‘열요금 인하’ 제도시행 최종 관문 넘었다···겨울철 난방비 3만원 부담 줄듯
K-콘텐츠가 이끄는 소비… 외국인 관광객, 이제 ‘올다무’로 간다
강남 슈퍼리치들 국장 컴백 … 방산·콘텐츠·조선株에 큰 관심
[단독] 연기금에 일반 국민까지 참여…‘공룡급’ 첨단전략기금 조성하려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