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IDOPRESS
[사진출처=맥루머스] 애플이 올 가을 초박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7 에어’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스펙 정보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IT 매체 맥루머스,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 전망을 인용,아이폰17에어의 가장 얇은 부분은 5.5mm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8.25mm 두께의 아이폰16 프로 모델과 비교해 3mm 가까이 얇은 수준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 에어의 카메라 범프 두께는 4mm,본체까지 포함하면 총 9.5mm”이라고 설명했다.
외신과 팁스터들은 아이폰17 에어 두께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과 GF 증권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약 6mm라고 예상했고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가장 얇은 지점의 두께가 5.5mm라고 전망했다.
이번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은 궈밍치의 전망과 일치한다.
그동안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17 에어의 뒷면에는 길쭉한 카메라 모듈이 자리하고 있으며 좌측에 후면 카메라 1개,우측에 마이크와 LED 플래시 있다. 이 디자인은 구글 픽셀폰에서 채택한 디자인과도 비슷하다.
또 아이폰17 에어에는 6.6~6.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6.3인치)보다 크지만 아이폰17 프로 맥스(6.9인치)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7 시리즈와 에어 모델에는 A19 칩이 탑재되고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A19 프로가 탑재될 예정이다.
중국 웨이보 팁스터 세츠나 디지털은 “애플이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사용할 A19 프로 칩셋은 향상된 열 관리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증기 챔버와 함께 사용하면 고부하,고성능 작업에서도 클럭 저하없이 지속적인 성능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카메라 부분의 경우 에어는 4800만화소 퓨전 기본 카메라 하나만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 카메라는 아이폰16 시리즈의 기존 기본 카메라와 매우 유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에어를 포함한 아이폰17 라인업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BGI Group Celebrates 26th Anniversary Under the Theme “Health and Beauty for All”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자신감 발휘,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다! 프리미엄 과일 토마토 브랜드 이케다™,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Asia Fruit Logistica)에 첫 선
예산처 승격 예산실 국장급 전원 물갈이
테슬라·오픈AI·트웰브랩스… 세상을 바꾼 그들의 '창업축제'
트뤼도부터 노벨상 석학까지 … 대전환기 아시아의 미래 논한다
"인도 개미투자자 1억 넘어 … 주가 20년간 S&P의 1.5배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