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HaiPress
550㎡ 규모에 300석 마련
일본 가맹점 30개 목표
신주쿠,이케부쿠로 등 후보지

일본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 전경(왼쪽)과 직영 2호점 ‘하라주쿠 맘스터치’ 입점예정지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올해 상반기까지 도쿄 하라주쿠에 초대형 매장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작년 4월 문을 연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이다. 이번 매장은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550㎡(166평),약 30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꾸며진다.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을 포함해 최대 규모다.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현지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 공략을 이어나간다. 앞서 시부야 맘스터치를 통해 선보인 싸이버거를 비롯한 치킨버거,빅싸이순살 등 순살치킨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지난 2월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첫 선을 보인 맘스피자도 숍인숍 형태로 운영한다.
맘스터치는 향후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오픈 40일 만에 지난해 5월말 누적 방문 고객 10만명,누적 매출 1억엔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8개월 뒤인 작년 12월 누적 방문 고객 5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까지 일 평균 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매출 또한 지난 7월 기준 월 6400만엔 수준으로 현지 맥도날드,KFC의 매장별 월 매출 평균 대비 각각 3배,5.5배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호점 운영을 통해 90%가 넘는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에 일본 시장 내 빠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MZ세대의 성지로 꼽히는 하라주쿠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의 일본 법인 ‘맘스터치 도쿄’는 지난 1월 일본 현지 기업과 첫 법인 가맹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복수의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법인 가맹 계약 협의를 마친 상태다.
이에 연내 신주쿠,이케부쿠로 등 일본 도쿄 내 핵심 상권에 추가 가맹점 오픈을 검토중이며,연말까지 총 30개 가맹 계약 목표로 현지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가맹점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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