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IDOPRESS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려
올해 20주년 맞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관람정 운영
기념 티셔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2025년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해상 일원에서 열린다.
18일 부산시요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크루저 요트대회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요트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요트협회가 주관한다.

지난해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린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요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부산시요트협회]
올해 대회는 10여 개국 34척의 요트,300여 명이 참가해 부산 앞 바다를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 요트의 간판스타이자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리스트인 하지민 선수를 비롯해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올해에는 관람객들이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관람정이 운영될 뿐만 아니라,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비패션(B-fashion)과의 협업을 통해 ‘20주년 기념 티셔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대회 SNS 등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지난해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린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선수들이 요트를 조정하고 있다. [부산시요트협회]
부산요트협회 관계자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년간 국내 해양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온 상징적인 대회”라며 “올해는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요트인들과 시민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더욱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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