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IDOPRESS
양희은.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양희은이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양희은은 지난 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러한 가짜 계정이 올라 있고 여기서 사람들께 사연이 가는가 보다”는 글을 게재했다.
양희은은 “이런 이런 이런~ 몹쓸! 야!야!야! 너 이름이 뭐야?”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사용해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양희은은 “내 계정보다 숫자 하나(3)가 더 보인다. 조심하시라. 지인들이 신고해 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해당 사칭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박보검)의 엄마로 존재감을 알린 배우 오민애 측도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양희은은 매일 아침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김일중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예산처 승격 예산실 국장급 전원 물갈이
테슬라·오픈AI·트웰브랩스… 세상을 바꾼 그들의 '창업축제'
트뤼도부터 노벨상 석학까지 … 대전환기 아시아의 미래 논한다
"인도 개미투자자 1억 넘어 … 주가 20년간 S&P의 1.5배 올라"
"진화하는 딥페이크 범죄 … 생체기술이 최고의 해법"
"패권주의만 득세 … AI도 신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