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HaiPress
매출액도 ‘분기 최대’ 771억원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771억원과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6% 증가한 수치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구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 리팟을 기존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며 “하반기에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신제품을 출시하면 대표 제품 네 가지의 패키지 공급이 가능해 또 다른 성장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미용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컨텐츠가 증가하면서,글로벌 시장에서 미용 의료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수출을 가파르게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클래시스는 보고 있다. 리프팅 기기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브랜드 파워 확대에 힘입어 소모품 부문이 고성장하고 있다. 클래시스의 1분기 소모품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나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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