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HaiPress

한국신용데이터 한국신용데이터(KCD)의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포용 금융 기업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APEC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주최하는 APEC 공식 사전 행사다. 지난 3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고용·노동·교육·통상 등의 분야에서 장관 회의를 포함해 국제기구 및 각국 대표단 3200여명이 참석했다.
KCD는 아태 지역 중소상공인(MSMEs)을 위한 포용 금융 포럼의 발표자로 초청됐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포용 금융 실현 사례로 ‘캐시노트’를 소개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1번째 은행’을 목표로 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의 비전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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