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HaiPress
성장동력 확보…하반기 출시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사진)이 19일 오피스 인테리어·가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현재 오피스에 특화된 공간 연출 업체와 협업해 일반 기업체 납품을 진행 중이며,올해 하반기 오피스 전용 신제품 라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손영동 한샘 특판사업본부장은 "한국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십 년간의 연구와 노하우가 한샘 오피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직장인에게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사무 공간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업무,회의,수납,휴식을 비롯한 모든 사무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블랭크·플렉스 시리즈는 책상과 서랍,파티션 등 사무 공간에 어울리고,바흐 등 고가 라인 서재는 임원과 경영진의 사무 공간 연출에 적합하다.
한샘은 55년간 기업·개인 간 거래(B2C) 분야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설계,시공,물류,영업 경쟁력이 기업 간 거래(B2B) 오피스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구조 다각화 차원이기도 하다. 한샘이 오피스 가구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으면 일반 가구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고객경험 확산 고리'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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