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IDOPRESS

오는 6월 결혼 예정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경매를 통해 산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건축탐구-집’ 영상 캡처] 오는 6월 결혼 예정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경매를 통해 산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축탐구-집’에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 함께 출연해 자신들이 살 신혼집을 처음 선보였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신혼집은 70년대 주택을 리모델링했다.
이들은 “집을 딱 봤을 대 동시에 ‘여기가 우리 집이다’라는 느낌이 확 왔다”며 “그래서 경매로 낙찰 받은 것”이라고 집을 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서동주는 “다들 내가 굉장히 부자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일해서 벌고 모은 걸로 키워왔다. 그래도 있는 걸 최대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다가 경매 쪽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폐허느낌이었다는 그는 “그럼에도 우리에게 빛나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랑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원래 (서동주가)제시한 가격보다 더 써서 냈다”며 “그런데 알고보니까 단독 낙찰이었다.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밝힌 서동주는 다음달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래진, 농업 전 과정 개혁으로 조직화·시장화·융복합화 추진하며 농촌 활력 제고
동적 성능의 새로운 경지: DEEP Robotics, 전천후 안정적 이동 로봇 구현
둥잉 정밀주조 산업, 글로벌 고급 시장으로 진출
외국인 친구들이 박흥의 풀과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을 방문하며, 천년의 무형문화유산 정교함을 체험했습니다
타이안시 조래진: 스포츠 대회가 견인하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 발전 동력 활성화
죽계(竹溪)에서 꿈을 찾다: 이백과 육일(六逸)의 은거 시간을 마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