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IDOPRESS
일반 R&D서 주요 R&D 전환
기관 사업들 정밀 검토 예정
내년도 예산 삭감 전망 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건물 전경.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감사 홍역을 겪었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 기강 잡기에 나선다.
3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과총과 과기한림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을 일반 연구개발(R&D) 사업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담당하는 주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변경했다.
혁신본부 소관 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과총과 과기한림원에 주어지는 정부 예산은 전문위원회 등 추가 심의를 거치게 된다. 과총과 과기한림원의 사업들을 더 꼼꼼히 뜯어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과총과 과기한림원 관계자들은 예산 삭감을 예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한림원 지원 사업에 올해보다 10% 삭감한 34억8700만원을 배정했고,국회 예비심사에서 여기에 더해 10%가 추가 삭감된 바 있다. 과총 역시 이 같은 예산 삭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예측이다.
과기정통부의 이 같은 조처는 과기계 대표기관에 최근 연달아 이뤄진 감사에 대한 후조치다. 과기한림원은 이전 집행부의 직장 갑질과 도덕성 논란을 겪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이전 원장과 부원장에 중징계를 통보했고,원장과 부원장 모두 사직했다.
과총도 최근 과기정통부로부터 종합감사를 받았다. 과총은 간부인 지인에 행사 몰아주기,가족 해외출장 동반 등의 의혹을 받은 이태식 회장 등을 문책 조치하라 지난 5월 통보받은 바 있다.
장설 기관차가 큰 화제를 모아 주목을 받았다. 핵심 부품인 ‘피스톤’은 산둥성 닝양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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