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IDOPRESS

지난해 12월 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함께 VR용 몰입형 콘텐츠를 함께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제임스 카메론 감독 SNS> 메타가 내년 출시 예정인 가상현실(VR) 헤드셋용 몰입형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헐리우드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메타는 디즈니,A24 등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 VR 콘텐츠 제작을 제안했다. 이 콘텐츠는 ‘로마(Loma)’라는 코드명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VR 헤드셋을 위한 콘텐츠다.
메타는 이 제작사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1회 혹은 수회로 구성된 몰입형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제안했으며,수백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메타는 기존 콘텐츠를 VR용으로 새롭게 제작하거나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을 포함해 폭넓은 콘텐츠 개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메타는 이 콘텐츠에 대해서 일정기간은 VR 기기 용으로 독점 제공받고,이후에는 해당 콘텐츠를 기타 스트리밍 플랫폼에 2D 버전으로 판매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메타는 ‘아바타’ 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제작사인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와 독점 VR 콘텐츠 제작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디즈니도 메타 퀘스트용 스타워즈 경험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VR 헤드셋 ‘로마’는 현재 출시된 메타 퀘스트와 달리 안경 형태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메타 퀘스트나 애플의 비전 프로보다 메타의 레이밴 안경에 더 가까운 모습이며,‘퍽’이라고 불리는 처리용 하드웨어가 함께 판매된다.
가격은 1000 달러 이하로 메타 퀘스트(300달러) 보다는 비싸지만 비전 프로(3500달러)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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