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IDOPRESS

사진 i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캡쳐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가 무려 2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위고비 등 약물 이용 및 거짓말 의혹 등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인증까지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진짜 살 빠진 거 맞아?! 의심했던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시작 전 첫 영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그는 “(어떤 분들은) 티가 안난다,대체 어디가 빠졌냐 하시는데 보여드리겠다”며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홍윤화는 이전보다 날렵해진 얼굴선과 작아진 몸집이었다. 그는 ‘빠지고 있는 거 맞냐’는 댓글을 읽으며 “저도 티가 안 났다. 심지어 20kg가 빠진 상황에서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비교해 입어 보며 놀라고 있다”고 했다.
‘하나도 안 빠진 듯’,‘16kg 뺀 거 거짓말 아니냐’는 반응들이 쏟아진 것에 대해서도 “16kg 때는 차이가 안 났나보다”라며 덤덤하게 반응했고,남편 김민기도 “건강하게 꾸준히 천천히 다이어트 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라고 거들었다.

사진 i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캡쳐 홍윤화는 또 약물 복용 관련 의혹에도 “위고비 댓글이 많더라. 생방송에서도 해명했는데 사본 적도,만져본 적도,본 적도 없다”면서 “주사가 무섭다. 효과 본 분도 있지만,제 다이어트는 위고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다이어트 전 맞지 않았던 옷을 다시 입고 나와 “정말로 빠졌으니 믿어달라”라며 억울함을 재차 토로,늘어나지 않는 재질의 다른 원피스를 입고 와 “이제는 이게 다 잠긴다”라며 열혈 인증에 나섰다.
끝으로 그는 “약물 도움 없이 열심히 음식을 맛있게 해서 다이어트한 결과”라며 “현재 최고의 운동은 산책이다.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하루 기본 6천보 이상은 걷고 있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다면 그날 저녁 6시 이후로 안 먹는다. 간식으로는 몇 알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는 땅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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