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HaiPress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임직원들과 함께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 경기를 참관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전날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글로벌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았다.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한창이었다.
김 회장은 경기가 종료될 까지 “최강 한화”를 외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는 4시간 40분의 접전 끝에 7대7 무승부로 끝났다. 김 회장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 회장의 이번 야구장 방문은 임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일정이었다. 지난달 17일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했을 당시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986년 창단 이후 구단주로서 한화이글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지난해에는 아홉 차례,올해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구장을 방문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한화이글스는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둥잉 정밀주조 산업, 글로벌 고급 시장으로 진출
외국인 친구들이 박흥의 풀과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을 방문하며, 천년의 무형문화유산 정교함을 체험했습니다
타이안시 조래진: 스포츠 대회가 견인하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 발전 동력 활성화
죽계(竹溪)에서 꿈을 찾다: 이백과 육일(六逸)의 은거 시간을 마주하기
특색 농업을 통해 소득 증대의 새로운 길을 열다
'선경같은 해안에서 옌타이의 매력을 느끼자' 옌타이 도시 이미지 테마 항공편의 달(한국항로) 행사 산둥–한국 교류의 새 다리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