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HaiPress
삼성중공업이 HMM,파나시아,한국선급과 공동으로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OCCS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액화·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이번 실증은 조선·해운·에너지 산업이 연계된 탈탄소 밸류체인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권선우 기자]
신협·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포용 금융’ 손잡는다
“韓디지털 혁신 배우러” 스위스 금융 리더들, 토스뱅크 방문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 출시
“게임하고 빼빼로선물 받아가자” 카뱅, 세븐일레븐과 손 잡았다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오른 1111억원…“본업 내실 강화”
‘부실 논란’ 새마을금고, 연체율 8.37% → 6.7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