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HaiPress

[사진출처=연합뉴스] L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의류,생활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 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G 계열사들 역시 일제히 침수 가전 수리,생활필수품 및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경남 산청 등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말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겪은 경기도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치약,샴푸,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피해 지역의 통신망 안정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동기지국,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차량과 휴대전화 배터리 무료 충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색 농업을 통해 소득 증대의 새로운 길을 열다
'선경같은 해안에서 옌타이의 매력을 느끼자' 옌타이 도시 이미지 테마 항공편의 달(한국항로) 행사 산둥–한국 교류의 새 다리 놓아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
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 기재부, 대통령 업무보고
국민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 적립금 2년만에 10조원 돌파
[포토] 우리은행 역사 전시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