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HaiPress

에버랜드가 최근 출시한 프로야구 한정판 굿즈 ‘최강레시’ 시즌2 판매량이 한 달 만에 6만개를 돌파했다. 에버랜드 내에 마련된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굿즈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에버랜드> 에버랜드가 프로야구 KBO와 진행한 콜라보 ‘최강레시’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색 콜라보를 통해 1000만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달 23일 출시한 프로야구 한정판 굿즈 ‘최강레시’ 시즌2 판매량이 한 달 만에 6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최강레시 시즌1 때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에버랜드는 귀여운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앤프렌즈 IP와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콜라보한 최강레시 굿즈를 지난해부터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즌1 때에는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당일 완판되는 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올해 시즌2에서는 콜라보 굿즈 종류를 인형,배지,키링 등 110여종으로 4배 가량 늘리고 참여 구단도 9개로 확대했다.
최강레시 굿즈는 지난 11일 에버랜드에 오픈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나 온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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