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IDOPRESS
일반교정·투명교정 부문 시상
오스템임플란트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교정 기공 컨테스트’는 최신 기공 기술과 제작 과정 공유,교정 기공 분야 역량 강화와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경연대회로 지난 1월 모집을 시작해 약 7개월 간 진행됐다.
일반교정과 투명교정 각 분야별로 자료 제출,현장 발표 등 과정을 거쳤다. 심사는 황충주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김윤지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김진성 동남보건대 치기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일반교정에서는 새로이교정치과기공소 송관우 기공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투명교정 부문에서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조호연 기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본선 진출자 전원은 수상 등급에 따라 각각 상금과 임상연구 지원비를 받았다. 일반교정 부문과 투명교정 부문에서 각각 6명씩 본선에 올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의학 발전과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경연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국내 치과산업 경쟁력 강화와 치과계와의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교정 기공 컨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오스템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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