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HaiPress
연금저축펀드,11조 뭉칫돈…“투자 트렌드 확산”
연금펀드 年수익률 7.8%…일반 연금저축 2배↑
“낮은 수수료 他 연금상품 대비 상대적 장점”
경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도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찌하든 자신의 주된 커리어를 접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갑자기 다가온 퇴직은 소득 단절뿐 아니라 삶의 정체성 마저 집어삼킬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어떻게 준비 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무게와 행복감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부(富)의 확대에 치중했다면 은퇴 후에는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매주 연재하는 ‘언제까지 직장인’에서는 연금테크(연금+재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등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1030세대부터 노후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19~29세는 59.8%,30~39세는 83%로 나타났습니다. 19~29세 중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들도 42.1%에 달했습니다.
[사진 = 챗 GPT 생성] 실제 지난해 연금저축펀드에 11조원의 뭉칫돈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소득에 대한 관심 증대로 연금저축 가입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계좌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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