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HaiPress
오픈AI,4.6달러 저가상품 출시
국가별 차등 요금 적용 첫 사례
오픈AI가 인도에서 월 399루피(약 4.6달러)의 저가형 유료 요금제 '챗GPT 고(GO)'를 출시했다. 국가별 차등 요금제를 적용한 첫 사례인데,향후 글로벌 가격 체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요금제는 기존에 가장 저렴했던 플러스 요금제(월 23달러)의 5분의 1 수준이다. 무료 요금제와 비교해 메시지 처리 한도,이미지 생성,파일 업로드 횟수가 10배 확대됐고 메모리 용량은 2배 늘었다.
닉 털리 오픈AI 부사장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챗GPT를 이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며 "인도에서 먼저 출시해 피드백을 받은 뒤 다른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오픈AI의 핵심 시장 중 하나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인도가 자사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앱피겨스에 따르면 인도는 최근 90일간 2900만건 이상을 내려받으며 챗GPT 앱 다운로드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같은 기간 발생한 매출은 360만달러에 그쳤다. 이번 요금제 출시는 이 같은 수익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선제 기자]
국가별 차등 요금제 도입이 글로벌 AI 서비스 시장에 미칠 영향은?
인도에서 저가형 요금제가 먼저 출시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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