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HaiPress
가을 명소 경주·지리산하동·서귀포 지점 진행
단풍 즐기는 지역 관광지 입장권 혜택도 제공
역사부터 웰니스까지… 가을 낭만 가득 여행
유난히 뜨거운 여름이다. 곧 다가올 선선한 가을 생각이 간절하다면 주목하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여행’ 테마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을 명소로 잘 알려진 △경북 경주 △경남 지리산 하동 △제주 서귀포 지점에서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지역 특산물 웰컴 기프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이다.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지역별 관광지 입장권을 혜택으로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경주 전경/사진=이랜드파크 제공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가을 시즌에 맞춰 ‘황리단길 체크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경주 전통주 1병 △도자기 잔 2개 △황룡사 역사문화관 입장권 2인 혜택 등을 포함한다. 경주는 가을이면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 등 곳곳에서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다. 황룡사 인근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해 대표 가을 여행지로 손꼽힌다.
지리산 인근에 자리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단풍명소 쌍계사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하동 웰니스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지리산 특산물 벌꿀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권 2인 혜택 등으로 구성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티카페하동’에서 △티소믈리에(티 클래스) △차와 명상 △녹차 족욕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전경/사진=이랜드파크 제공 제주 지역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올레’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오미자 에이드 2잔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등이다. 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용머리해안 △산방산 △감귤박물관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역사·웰니스·자연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에 맞춰 다양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계절마다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은 여행+ 기자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
중국 직구액 4조 돌파…“美 대신 韓이 새로운 수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