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HaiPress
미분배보상금 공익사업 매년 추진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사진제공=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가 대중 참여형 음악 축제 ‘2025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저작권 보상금 수령 단체다. 실연자(연기자·무용수·가수 등)가 보상금 분배 공고 5년(9월 26일부터는 10년) 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삼아 음악 생태계 확장,창작 환경 개선 등의 공익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연 축제의 본선 무대가 29~30일 경기 용인 스프링사운드에서 열린다. 120여 팀의 신청자 중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팀이 총상금 1000만원을 두고 겨룬다. 대상(500만 원),금상(300만 원),은상(150만 원),동상(50만 원) 등이 수여되며,방송 콘텐츠 제작 기회도 받는다. 유튜브 생중계,소셜미디어 실시간 투표 등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음실련은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사업으로 매년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 △소형공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발매된 MBC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덕호씨’의 새 앨범을 비롯해 재즈 아티스트 남예지,싱어송라이터 천서현 등 내년 초까지 총 80개의 신규 음반이 이 지원 사업을 통해 나온다.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하는 ‘음악실연자 페스티벌(KMPF) 2025 제주’도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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