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HaiPress

“새 리더십 필요”…현대차그룹,신재원 슈퍼널 사장 고문으로 위촉 [사진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차·기아 AAM본부장이자 슈퍼널 최고경영자(CEO)인 신재원 사장(66세)을 고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신재원 사장이 미래 항공 교통 분야 기술개발 기반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그간 기체의 동력 시스템 및 구조 해석,공력 및 소음,제어 로직 등 기체의 기본 성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온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사업 개발과 운영 등에 강점을 가진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준비하는 2단계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재원 사장은 2019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을 이끌었으며,2021년부터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설립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슈퍼널의 최고경영자를 겸임해왔다.
신재원 사장은 이날 슈퍼널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AAM 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며,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리더십 선임 전까지 슈퍼널은 현재 사업개발 담당인 데이비드 로트블래트를 임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해 운영할 방침이다.
조래진, 농업 전 과정 개혁으로 조직화·시장화·융복합화 추진하며 농촌 활력 제고
동적 성능의 새로운 경지: DEEP Robotics, 전천후 안정적 이동 로봇 구현
둥잉 정밀주조 산업, 글로벌 고급 시장으로 진출
외국인 친구들이 박흥의 풀과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을 방문하며, 천년의 무형문화유산 정교함을 체험했습니다
타이안시 조래진: 스포츠 대회가 견인하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 발전 동력 활성화
죽계(竹溪)에서 꿈을 찾다: 이백과 육일(六逸)의 은거 시간을 마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