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HaiPress

박지윤. 사진|스타투데이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6)이 상표권 등록과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굶주린 크씬팬들을 위해 돌아온 근본 친구들 | 크라임씬 제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지윤은 자신의 대표 타이틀인 ‘욕망 아줌마’를 언급했다. 그는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욕망의 화신인 여주인공을 비평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김구라가 ‘이 여자도 욕망 아줌마야’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한마디로 나는 내가 ‘욕망 아줌마’가 될 줄은 몰랐다”며 “그래서 나는 프로그램의 힘이,진행자의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부연했다.

박지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캡처 그날 이후로 모든 이들이 자신을 ‘욕망 아줌마’로 지칭하고 기사 타이틀에도 붙었다고 밝힌 박지윤은 “우연히 지인이 어느 동네를 갔는데 ‘욕망 아줌마 김치찌개’가 있었다면서 ‘본인이 하는 것 아니냐’고 묻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하던 식당일 수도 있지만,내 식당인 걸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김치찌개 집까지 한다고 욕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니라,남들이 악용해서 내가 오해받는 일이 없게끔 막자고 방어의 의미로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후 기사 오보까지 나면서 ‘저걸로 상표권을 등록해 사업까지 한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방어의 목적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스타골든벨’로 대중에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08년 프리 선언 후 ‘썰전’,‘크라임씬’ 시리즈,‘여고추리반’ 시리즈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3일 첫 공개된 롤플레잉 추리 예능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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