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실천”…LG생활건강, 동반성장 ‘최우수’ 9회 선정

2025-11-06 HaiPress

LG광화문빌딩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에 9회째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최다 기록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5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으로 나눠 계량화한 지표다.

LG생활건강은 협력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갔다.

지난해 정부 중점 사업으로 처음 도입된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부터 협력사들과 함께 추진한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생산량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등 생산 역량 강화에 힘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 2회 해외 전시회 참관지원 사업을 시행해,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LG생활건강은 금융 및 경영 지원 측면에서도 △하도급 거래대금 현금지원 △명절대금 조기 지급 △상생협력펀드 운영 확대 △기술자료 임치제도 수수료 지원 지속 △제조설비 투자지원 강화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상생협력펀드는 410억원 규모로 운영 중이며,무이자 대출제도는 협력사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동반성장 선도 기업으로서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꾸준히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며,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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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음료 등을 제조·판매하는 종합 생활소비재 기업입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후','숨','오휘','페리오','샤프란','리엔' 등이 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전국 유통망,안정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이는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최다 기록입니다. 협력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경영을 실천하며,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원사업,기술유출방지시스템 지원,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혁신파트너십 지원,해외 전시회 참관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경영 지원 측면에서는 하도급 거래대금 현금지원,명절대금 조기 지급,상생협력펀드 운영,기술자료 임치제도 수수료 지원,제조설비 투자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펀드는 410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무이자 대출제도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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