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HaiPress
포시즌스 서울·다롄,컬래버 디너 개최
오는 5월 15일까지 특별 단품 메뉴 선봬

포핸즈 콜라보레이션 디너. /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광화문의 미쉐린 1스타 중식 레스토랑 ‘유유안’이 중국 다롄(대련)의 하이엔드 광둥 요리와 만나 ‘봄’의 정수를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오는 27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하는 포핸즈 컬래버레이션 디너 ‘비욘드 더 웍’에 앞서 주요 메뉴를 미리 공개했다.
토 콱 웨이 유유안 셰프와 슈 펑 차오 포시즌스 호텔 다롄 ‘사이위힌’의 셰프가 의기투합해 두 도시의 계절감을 하나의 코스로 엮어냈다.

새우 전복 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이번 코스에서 돋보이는 주인공은 협업의 묘미를 살린 ‘새우 전복 포’다.
전남 해남 전복과 탱글한 새우를 활용한 만두 요리 ‘새우 전복 포’는 ‘순환과 재생’이라는 봄의 의미를 한 접시에 응축했다.
토 콱 웨이 유유안 셰프가 한국의 우수한 식재료를 광둥 전통의 만두 빚기 기술로 감싸 안았으며,슈 펑 차오 셰프가 블랙 비니거와 칠리 오일이 더해진 특제 소스의 배합을 함께 고도화하며 한 접시에 담아냈다.
이번 디너는 총 7코스로 구성해 봄의 시작과 완성을 그려낸다. 특제 라오천추 소스를 곁들인 해파리 냉채로 입맛을 깨우고,건부레와 송이버섯을 장시간 중탕해 깊은 맛을 낸 약선탕으로 보양의 기운을 더한다.
이어지는 다금바리와 소고기 요리는 다롄 셰프 특유의 저온 조리법과 숙성 진피를 활용한 브레이징 기법이 빛을 발한다.

슈 펑 차오 셰프와 토 콱 웨이 셰프.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토 콱 웨이 유유안 셰프는 “서울과 다롄은 기후는 다르지만 제철 재료의 본질을 살린다는 미식적 뿌리는 같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같은 광둥 요리 안에서도 도시의 리듬에 따라 얼마나 다채로운 결이 생겨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흑마늘 소스 다금바리 찜.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차요테 한우 채끝 볶음.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단 하루의 컬러버레이션 디너를 놓치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유유안은 이번 협업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봄의 여정’이라는 테마로 오는 5월 15일까지 특별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전남 담양산 죽순을 활용한 냉채부터 송이버섯 백연 제비집 탕,흑마늘 소스 다금바리 찜,그리고 차요테 한우 채끝 볶음까지 봄의 기운을 담은 다채로운 광둥식 미식을 런치와 디너 모두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광화문의 도심 속에서 다롄의 항구와 서울의 숲을 동시에 맛보고 싶다면 이번 유유안의 봄 시즌 프로모션은 감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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