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HaiPress
양국 대표하는 AI 스타트업간 회동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아서 멘쉬 미스트랄 AI CEO(왼쪽에서 일곱번째)가 한국에서 회동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김성훈 대표 페이스북]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절단으로 한국을 찾은 프랑스의 AI 유니콘 미스트랄 AI와 만났다.
3일 AI 업계에 따르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팀과 함께 온 미스트랄 AI CEO와 멤버들을 오늘 2번이나 만났다”라며 아서 멘쉬 미스트랄 AI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회동에는 멘쉬 CEO를 포함한 미스트랄 AI 구성원들과 함께 김성훈 대표,진윤정 업스테이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스트랄 AI는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AI 기업으로 꼽힌다. ‘미스트랄 라지’ 등 자체 개발하는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기업용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초 기준 연간반복매출(ARR) 4억달러(약 6000억원)를 돌파하면서 유럽의 ‘소버린 AI’ 성공 사례를 쓰고 있다.
업스테이지 또한 차기 유니콘 후보로,자체 LLM인 ‘솔라’ 라인업을 개발하면서 정부의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에도 참여하고 있다.
양측의 이번 회동은 사업적인 협업 목적보다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이자 스타트업으로서의 교류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모두를 위한 AI’를 함께 만드는 협업에 대해 토론하고 다음 방향을 논의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3일 가진 국빈 오찬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도 참석해 멘쉬 CEO와 만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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