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개발업자가 게임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어 게임 데이터는 공개적이고 투명적이지 못합니다. 하여 사용자는 자신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권리를 확립할 수 없고 소유권도 모두 게임 운영자 측에 귀속되며 구매한 아이템의 안전도 보장되지 못합니다. 사용자의 거래 행위는 제한을 받으며 거래 비용도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의 유통성이 매우 떨어져 유료 아이템은 부동한 게임 사이에서 이동이 불가능해 매몰비용으로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사용자들이 가장 불만을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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