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36, 본명 권지용)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를 소개한다”며 지드래곤 이름이 적힌 홍보대사 위촉장 사진을 게재했다.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이자 우주로 음원을 송
07-23
경기도, 첫날에만 11.8% 수령 지급수단은 70%가 신용카드 시군별로는 수원, 고양, 용인 순 9월12일까지 1357만 1658명에 총 2조 1826억원 지급 예정
07-22
온라인 편집숍 브론테서 출발 자체 브랜드 ‘세렌·커브드’ 인기
07-22
직원이 금품 받고 사적 돈거래도 허위 서류 받고 대출 과도하게 내줘
07-22
계엄 옹호·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논란 후임자는 보수 인사로 임명할 계획 “인사 검증 시스템은 문제없어”
07-22
국내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해외여행보다 낮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국내·해외여행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3점으로, 해외여행(8.7점)보다 낮았다.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년 이내 국내외 여행 경험이 모두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07-22
모바일 등 신청가능하지만 고령층 정보 부족해 은행 등으로 신청일 안맞아 허탕사례 수두룩 신한카드 앱 오전 먹통현상
07-21
미국·일본 경쟁 업체 판매 부진도 수혜 요인 “하반기 밀양 2공장 가동 시 본격 매출 기여”
07-21
지난 10년간 삼성그룹은 제자리에 멈춰서 있었다. 압도적 기술력과 자본력, 글로벌브랜드 위상을 모두 갖췄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했다. 삼성을 꽁꽁 묶어놓은 건 사법 리스크다. 국정농단 사건,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수사와 재판이 이어지면서 그룹 차원의 전략적 의사결정이 멈춰 섰다. 총수 부재로 대규모 인수 합병(M&A), 해외 공장 투자, 차세대 먹거리 발
07-21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의 FRIM 셀랑고르 포레스트 파크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는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결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FRIM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인공 열대우림 복원 사례로, 1920년대 폐광한 주석 채광지를 대규모로 복원해 조성한 삼림 지
07-21
취디나(曲迪娜Qu Dina),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모델 스타 어워드'(Model Star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중국 모델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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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